“본성을 보면 근본 차별이 없어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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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성품에 총명하고 우둔함이 있어서
미혹한 사람은 점차로 계합하고
깨달은 사람은 한꺼번에 닦는 것이다.
스스로 본심을 알고 본성을 보면
곧 차별이 없는 것이니,
그런 까닭에 돈점아라는 거짓 이름을 세운 것이다.
그러나 깨달음은 돈오이니라.
찰라에 중생과 부처가 나뉘는 것이니,
중생의 마음에서 떨어지면 부처요,
부처도 중생마음 가지면 중생 입니다.
유심_()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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